금암동성당 견진성사_기수도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3-11 조회 698회본문
금암동성당(주임=김요안신부)는 지난 3월11일(사준 제3주일) 이병호 주교 주례로 67명의 형제. 자매들이 주교의 안수와 기름 바름으로 세례의 은총을 굳건하게 하는 성령의 성사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태어났다.
4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론에서 이병호 주교는 이날 『하느님은 늘 우리와 함께 겨셨는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것에만 매달리고 있다.』며『하느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고,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 성령을 구하면 들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6일부터 4일간 윤양호 사무처장 신부, 주임신부, 원장수녀로부터 일반 신자들과 함께 견진성사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