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2동 성당 선교교육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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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3-06 조회 710회본문
군산 나운 2동 성당( 주임=이덕근 신부)은 공동체 선교 운동을 전개하면서 ,2월 28일 이후상(요셉, 우전 성당)형제를 초청하여 선교 체험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상 형제는 "선교의 기쁨"을 주제로, 예전에 방황하던 삶에서 하느님을 만나 변화되어 기쁘게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한때 자신이 근무하던 청주 중앙 경찰학교에 성당을 짓고 경찰 복음화에 앞장섰던 이 형제는 천주교 신자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쁘게 복음을 전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본당 공동체는 강의에 이어서 선교 발대식을 갖고 모든 신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