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4주간 목요일인 22일 신풍성당(주임:이동)오전10시에 조화서 성서대학 개강미사를 봉헌 하였다.일년동안 성서봉독하고성서쓰기도 익힌30여명의형제자매님들이서로 마음을 한데모아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해 당신의 도구로 써주기를 간구하였다.본당주보성인 성 조화서베드로(1814-1866 조하서처럼 천주교를 믿어라할 정도로 믿음을증명하고 순교함)께서 지겨주시는성서대학 교장 이재호바르나바형제는 모여서 기도하고 ,나가서 전교하자는 모토아래 매주목요일마다16주간의1학기를 마치고 방학을했다 다시 계속될 것이며수녀님과 전신자들이 함께 평화와 성령을 상징하는 엠브럼기를 도안하고, 가방과교재를 꼼꼼히 준비하는 모습에서 이 대학이 쭈욱 이어져 말씀 속에 사는 공동체가 되리라는 걸 확신한다고 말한다. 잔잔한 성가가 깔리는 가운데 저 위에 계시는그분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더 가까이 머물고자 함을 묵상하며 강론을통해 인내로 위로를 받고희망을 갖고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뿌리를 굳건히 내려 중도에서 포기하지않게 서로에게 위안을 주자고 하였다.서로의 손을 맞잡고 제단 위에서 제단 밑까지 이어진 평화의 끈이 우리 초대교회으 모습을 보는것 같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