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억 수도회 입회미사_이선숙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3-27 조회 1,046회본문
지난 3월 25일(주일) 오후 2시 대구 샬트르 바오로 수도회에서는 신태인 성당(주임=김봉술신부)의 김은희 엘리사벳 자매가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형제들,교우들과 함꼐 신태인 성당의 주임이신 김봉술 신부님의 주례로 부르심에 응답하는 입회 미사를 봉헌 했다. 이날 8명의 자매님 들이 수도회에 입회 하였다. 엘리사벳 자매는 출생 후 주일학교, 학생회, 대학생 시절을 보낸 이후 지금까지 8년 동안 피아노 반주와 교리교사로서 헌신해왔다. 김은희 엘리사벳 자매에게는 신학교에서 수업중인 오빠 ( 김창연 아우구스티노) 신학생이 있다. 바오로의 뜨락에서 양성수련 세월이 흐른 뒤에 은총과 겸손의 수도자가 되는 그날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