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성당 문서선교 방문_송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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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4-25 조회 751회본문
신자들의 영적 신장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성바오로딸 서원의 문서선교 방문이 지난 4월22일(주일) 교중미사 후 도통동 성당(주임=김희태 신부)에서 펼쳐졌다.
이 날 교중 미사 영성체 후 묵상시간 중에는 복음성가에 맞춰 수녀님들의 율동을 따라서 신자들이 함께 색다른 시간을 갖게 되었고, 성가 CD, 테이프와 “나를 웃게 하는 당신” 등의 추천 도서 소개시간도 마련되었다.
자신들이 읽고 싶었던 서적을 이번 방문을 통해 구입하게 된 교우들은 앞으로도 성당에서 신앙서적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