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성당 사회사목 특강_길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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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4-16 조회 742회본문
오룡동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은 지난 14일 하느님 자비 주일을 맞아 장상원 신부(사회사목국장)가 “까리따스 사랑 활동과 본당 사회복지 활동”에 대한 사회사목 특강을 실시했다.
장상원 신부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첫 회칙’인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는 교회의 사랑 실천을 요구하고 있으며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하나의 계명’이다.”라고 강조하고 “오룡동 본당이 지역 사회에 부활 기쁨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 주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까리따스의 사랑의 다리’의 사회복지활동을 설명하고 회원으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