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성당 선교열기 드높아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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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20 조회 713회본문
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에서는 2007년도 사목방침을 선교의 해로 정하고 선교를 위한 묵주기도 100만단 봉헌, 1명이상 선교하기 운동 등 선교운동에 열성을 다하는 한편, 2007년 5월 20일(주일) 교중미사 중 미래사목연구회 정순용(라자로) 형제를 초빙하여 선교를 주제로 특강 실시하였다. 선교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해야 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고, 선교를 위한 동기 유발과 능력배양 그리고 선교 전략은 성경 곧 복음을 가까이 하고 읽는데서 부터 출발하며 그리스도 신자가 되는것이 바로 복 받는 것이고 복의 근원이 된다. 라고 강조하였다. 신자들은 복음이 온누리에 퍼지도록 노력하고자 다가오는 본당 주보축일인 예수성심 대축일에 1명 이상의 예비 신자 봉헌 서약을 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