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성당(주임=박인근 신부) 예언자 모후 직속 샛별 쁘레시디움이 1,000차 회합을 맞아 특별성금50만원을 모금하여 교구청 건립기금으로 봉헌하였다. 1988년 2월 창인동 성당에서 분리되어 19년 2개월 동안 회합을 하면서 72명의 단원들을 입단시켰으며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1차부터 1,000차까지 활동을 지속하고 계시는 모범단원도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 돕기와 봉사, 단원 자신들의 성화를 위해 애쓰는 모범 쁘레시디움이다. 지난 4월 26일 1,000차 주회를 하면서 단원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생각으로 50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나 교구청 건립이 시급하다는 생각에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교구청 건립 특별성금으로 봉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