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성당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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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07 조회 719회본문
금암동성당(주임=김요안신부)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6일(주일) 9시와, 교중미사 전에 본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가족의 중요성과 부모공경의 마음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여성분과에서 펼친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5일(토) 오전부터 여성분과 회원들이 성당에 모여 직접 구입한 재료로 200여개의 카네이션을 정성껏 만들었다.
김요안신부는 “이 행사가 어버이의 크나큰 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