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성당 6월 영명축일 신자 축하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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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03 조회 888회본문
지난 6월 3일(주일) 만경성당(주임=백수현 신부)는 교중미사를 드린 후 예수 성심성월인 유월에 영명 축일을 맞은 형제자매들을 축하하였다. 자신이 택한 세례명의 수호성인의 축일, 즉 영명축일을 지키는 것은 우리교회 만의 자부심이고 그 수호성인과의 연대감으로 그 이름을 더럽히지않고, 뜻을 기리고 덕성을 본 받어 새롭게, 새롭게 되려는 것이다. 영적생활을 시작 할 때,수호성인이 날 지켜 주시고,주님 께서 함께 날 기억 해 주니, 그 사랑에 힘입어 더 많은 이에게 사랑을 베풀리라. 컨크레추레이션시대를 열어야 할 싯점에 매우 고무적인 행사이다는 평이고, 부상으로 받은 "말씀사탕"이 어찌나 달콤 한지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된 하루였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