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성당 ‘새로나는 성경 어르신 공부반’ 나들이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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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30 조회 699회본문
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은 지난 5월 24일(목) 노인으로 구성된 어르신 성경공부반과 봉사자 30여명이 장수군 번암면으로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매주 목요일 갖는 어르신 성서반은 본당 원장수녀의 지도로 그림과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주님의 말씀을 익혀나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야외 나들이는 성서공부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성경을 가깝게 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