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 성당(강명구 주임 신부)은 2007년 5월 26일(토) 어린이, 학생 미사후 본당 잔디 광장에서 전주 교구 청소년 교육국 주관 문화 공보부 후원으로 ‘우리가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를 갖고 찾아가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김정민 지도 신부님의 공연 전 격려사에서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큰 꿈을 펼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을 강조하셨다. 문화 공보부에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본 공연은 사회자 진행으로 9명의 창세기 보컬 멤버들로 구성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과시하였고 400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본 공연은 함열 지역의 비신자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주었고 노래하는 선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