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성당 원로 신부님 초청 특별강론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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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26 조회 937회본문
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은 지난 6월 24일(주일) 1960년에 주임신부로 재직하셨던 김환철 신부님(초남이 성지) 초청 특별강론을 미사중에 가졌다. 특별강론은 40년전 재직시 교우들과의 신앙 추억을 회고하였고, 이순이(루갈다) 유중철(요한) 동정부부 외 124위 성인 시복시성이 머지 않았음을 강조하셨다. 또한, 민족화해와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교우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하셨다. 특별강론을 하시는 원로 신부님의 열정은 젊음을 능가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으며, 신부님 신앙의 굳건함과 열정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