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성당 청년들의 화합 한마당_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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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13 조회 884회본문
지난 6월 10일(주일), 익산 북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원광대학교 가톨릭 학생회와 신동성당(주임=이사정 신부) 청년회의 친선 축구경기가 열렸다. 약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축구경기를 통해 인근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이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며, 본당 신자들도 함께 자리하여 각 팀을 응원함으로써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사정 신부는 “결과보다는 열심히 경기에 임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마음 안에 사랑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