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성당 초등부 여름 신앙 학교_길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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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30 조회 759회본문
지난 7월28일(토)부터 29일(주일)까지 오룡동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은 ‘조금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초등부 여름 신앙 학교를 열었다. 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하느님과 좀 더 가까워지는 행사가 되었다.
주임신부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신앙 학교에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라고 격려했다.
이번 신앙 학교에서는 ‘십자가 만들기’를 통해 예수님이 받았던 고통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니 올림픽, 추적 놀이, 촛불 예식, 수영장 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