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성당 초중고 여름 신앙학교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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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30 조회 778회본문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은 학생부 여름신앙학교를 초등부는 2007년 7월 25일(수)부터 7월 26일(목) 1박2일간 광주 백선 바오로의 집에서 ‘나 너들이 주님께 가까이’라는 주제로 운영되었고, 장애 친구들과 만나고 어우러지는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장애우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고 주님의 사랑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는 7월 27일(금)부터 7월 29일(주일)까지 완주군 소양면의 해월리 피정의 집에서 성령묵상 프로그램으로 4개 본당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당에서는 17명의 중고등부 학생회원(회장=강형준)이 참석하여 말씀과 묵상을 통하여 성령을 체험하고 또래들과의 어울림으로 주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