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성당 어린이 첫영성체_길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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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23 조회 724회본문
지난 7월22일(주일) 오룡동 성당(주임=이수현신부)은 13명의 어린이에 대한 첫영성체를 어린이 부모와 모든 신자들이 축하 속에서 진행했다.
주임신부는 “13명의 아이들이 예수님의 몸(성체)을 처음으로 모시는 설레는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몸을 받아 모시기 위해 열심히 기도를 외우고 교리공부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지도해 주신 담당 교리 선생님, 초등부 선생님, 부모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더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신경을 써주십시오. 그리고 본당 어른들도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위해기도 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첫영성체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과 다과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