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 성당 전가 대연과 함께 한 미사_이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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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03 조회 908회본문
지난 7월 1일(주일) 신태인 성당(주임=김봉술신부)에서는 여름 농활대 전가대연과 그룹 라우다떼 청년들의 노래와 연주로 미사를 봉헌했다.
싱싱한 젊음의 청년들과 같이 미사를 드리니 주로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시골의 본당이 생기있고 활기찬 미사 시간이 되었다.
농촌 봉사 활동을 펼치는 전가대연 청년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태인 지역을 선택했다.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활동할 전가대연은 전주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청년들로 동막, 신기, 태인등에서 논에 피사리, 밭에 잡초 뽑기등 일이 있는 곳을 찾아가 돕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