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유럽수도회 발효식품 홍보관 운영 [평화신문 2005-10-23]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1-07-07 조회 1,686회본문
국제발표식품 엑스포서
전주교구 농촌사목(가톨릭농민회ㆍ우리농촌살리기운동ㆍ공소사목, 담당 박동진 신부)은 21~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 국제발효식품 엑스포(IFFE)에서 6개 전시공간을 마련, 유럽 수도회 발효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교구 농촌사목은 이 홍보관을 통해 유럽에서의 포도주ㆍ맥주 역사와 그리스도교와 관련성을 소개하고 유럽 수도회 및 각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와 맥주를 선보인다. 또 유럽 각국에서 포도주와 맥주가 어떤 토착화 과정을 거쳤는지 보여주고, 포도주와 맥주를 빚어보고 시음하는 행사도 전개한다.
전시공간은 △포도주ㆍ맥주의 모든 것(1관) △그리스도교와 와인ㆍ맥주와 연관성(2관) △중세 수도원의 발효식품(3관) △토착화의 참된 의미(4관) △포도주ㆍ하우스 맥주 빚고 보관하는 법(5관) △포도주ㆍ맥주 시음(6관) 등으로 꾸며졌다. 문의 : 063-282-4204, 교구 농촌사목
오세택 기자
평화신문 기자 pb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