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이종원 신부 은퇴미사[가톨릭신문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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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8 조회 4,457회본문
전주교구 이종원 신부 은퇴미사
“형제자매로 어울려 살고 싶어”
발행일 : 2016-01-31 [제2980호,
2면]
▲ 이종원 신부가 1월 24일 전주 삼천동성당에서의
은퇴미사 축하식 중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 이종원 신부 은퇴미사는 1월 24일 전주 삼천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축하연에서는 ‘사제로 걸어 온 발자취’
영상 감상과 신자들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종원 신부는 “여러분과 똑같은 신앙인이자 이웃으로서 편안한 마음으로 어울려서 살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신부는 1976년 사제품을 받고 신태인·장수본당 주임, 제주교구 파견, 연지서학동본당 주임, 성심여중고 종교감, 숲정이본당 주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포사목, 조촌동·삼천동본당 주임 등을 맡았다.
이 신부는 1976년 사제품을 받고 신태인·장수본당 주임, 제주교구 파견, 연지서학동본당 주임, 성심여중고 종교감, 숲정이본당 주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포사목, 조촌동·삼천동본당 주임 등을 맡았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