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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요안누갈다제 제전위 창립[가톨릭신문 200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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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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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순교자 현양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전주교구가 추진하고 있는 「요안.누갈다 제」가 6월 29일 오후3시 전주 윤호관에서 제전 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의욕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제전 위원 발기인회(대표=황의옥.파로.전주 평화동본당) 주관으로 가진 이번 회의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해 각 본당 대표, 각계 전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전 위원 발기인 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2회 요안.누갈제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동정부부를 소재로 한 음악극 공연, 학술 세미나, 평화의 밤 예술제, 제1회 유항검상 시상, 유물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기존의 관람 행사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체험하고 만들어 보는 다양한 행사를 많이 설정, 모든 사람이 행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2일 오후7시에 여는 평화의 밤 예술제는 불교, 원불교, 개신교 신자들이 참여, 범종교적 행사를 마련한다.
황의옥 제전위원장은 『비신자들에게도 치명자산의 순교정신을 드러낼 때가 됐다』며 『치명자산을 전국 모든 신자가 자주 찾을 수 있는 성지로 가꾸고 동시에 비신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요안.누갈다 제」를 지역축제화 하고 나아가 세계의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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