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주 서석기.성민호 신부 사제수품 40주년[가톨릭신문 20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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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881회본문
전주교구 서석기, 성민호 신부는 사제수품 40주년을 맞아 12월 27일 오전10시 주교좌 중앙성당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한다.
1962년 12월 27일 사제품을 받은 서석기 신부는 창인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여산, 김제, 임실, 둔율동, 삼례, 덕진, 부안, 함열, 서학동, 창인동 금암동본당 주임 등을 역임 후 2000년 8월 은퇴했다.
같은 날 사제품을 받은 성민호 신부는 전주 전동본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장계본당 주임, 공군군종으로 사목했다. 이후 신태인, 중앙, 황등, 주현동본당 주임을 역임하고 은퇴 후 현재까지 교구 신앙생활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