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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작은천사 어린이집 축복[가톨릭 신문 20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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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0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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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작은천사 어린이집 축복[가톨릭 신문 2003-06-01]
 장애우 위한 보육시설 마련

전주교구 사회복지 법인 「작은 천사 어린이집」(원장=강성희 마리루시 수녀) 축복식이 5월 25일 오후 3시 전북 익산시 월성동 139-12 현지에서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전교봉사 수도회 하이디 프란치스코 총원장 수녀, 채규정 익산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전북 익산지역 장애 어린이들 보육시설인 「작은 천사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시책과 「작은 자매의 집」 원장 문정현 신부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설립이 추진, 앞으로 장애 어린이들은 물론 특수 보육시설 보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건평 284평의 2층 적벽돌조로 건립된 어린이집은 100평 넓이의 1층 식당을 비롯해 보육실, 상담실, 교사연구실, 양호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용인원은 총 60명으로 현재 10명의 장애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시설 운영은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 소속 수녀들이 맡고 있다. 이병호 주교는 축복식 강론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잊혀지기 쉬운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은 돈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의 예산지원과 어려운 사람들 뒤에는 하느님이 계심을 잘 알고 있는 교회가 함께 할 때 제일 잘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병호 주교와 문정현 신부를 비롯한 작은 천사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축복식 후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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