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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새 평협회장 서동호씨[가톨릭 신문 20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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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8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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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새 평협회장 서동호씨[가톨릭 신문 2004-01-11]

“하느님 도구로서 최선 다할 것”

『교회의 봉사직을 맡을 때마다 항상 두려움을 느꼈지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교구와 평협의 발전을 위해 「머슴」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18대 회장에 서동호(바오로.55.화산동본당)씨가 선출됐다.
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지만 하느님의 도구로 특히 교구의 가장 큰 현안인 새 가톨릭센터 건립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협 상임위원과 제16.17대 평협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신임 서동호 회장은 전북대 상대를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 현재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겸임부교수 및 수협중앙회 전북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