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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정확성 살려 제작한 영화 예수 수난 촬영 마쳐[가톨릭 신문 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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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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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정확성 살려 제작한 영화 예수 수난 촬영 마쳐[가톨릭 신문 2003-06-08]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하루 여정을 그린 영화 「예수 수난(The Passion)」이 5월 말 로마의 유서깊은 씨네시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편집 등 후속 작업에 들어갔다.
최근 종교성과 예술성까지 고루 갖춘 종교영화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역사적 정확성을 최대한 살려 제작 중인 「예수 수난」이 어떤 영적.예술적 가치를 담고 그 모습을 드러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수 수난」은 인기배우 겸 감독이자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알려진 멜 깁슨(Mel Jelald Gibson)이 지난 10년간 준비해온 역작. 특히 멜 깁슨은 제작비 2500만 달러 전액을 직접 투자하고 감독까지 맡아 더욱 화제가 됐었다.
예수가 겟세마니 동산에서 피땀흘려 기도하는 모습부터 골고타 언덕을 올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를 집중적으로 그린 이 영화는 예수에게 가해진 폭력 등도 최대한 실제와 같이 생생히 살린 것이 특징. 십자가에 못박히는 장면 등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예수 수난」은 내년 부활절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말 - 역사적 정확성을 살려 예수의 수난사를 담은 영화 「예수수난」이 촬영을 마치고 내년 부활에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예수」의 한 장면.)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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