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가 「함께 하는 여정」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주교구(교구장=이병호 주교)는 금년 9, 10월 중 1차와 내년 상·하반기 등 총 세차례에 걸쳐 매회 2시간 30분씩 4회간 「함께하는 여정」 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에게 교구장 명의의 봉사자 자격증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차 교육은 4개 지구로 나뉘어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에 마련된다. 「동·북 전주와 임순남, 무진장 지구」(27개 본당)는 매주 화요일 중앙성당에서, 「서·남 전주와 김정고부 지구」(27개 본당)는 매주 목요일 삼천동 성당에서, 군산지구(12개 본당)는 매주 목요일 나운동 성당에서, 익산 남·북지구(17개 본당)는 매주 화요일 창인동 성당에서 교육이 마련된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