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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첫 성당 ‘둔율동성당’ 문화재 된다[가톨릭신문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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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14 조회 3,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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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첫 성당 ‘둔율동성당’ 문화재 된다

발행일2017-03-12 [제3035호, 5면]

문화재로 등록예고된 둔율동성당.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 군산 둔율동성당 건물이 문화재청에 의해 등록문화재로 등록예고 됐다. 1931년 군산본당으로 설립돼 군산지역 첫 본당이 된 둔율동본당 현재 건물은 1955년에 지어졌다.

문화재청은 둔율동성당이 등록문화재로 지정예고된 이유를 “최초 건립 당시의 기록을 정리한 ‘성전신축기’ 등이 보존돼 있어 당시 건축 상황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둔율동성당 성전신축기는 건축 설계도면과 신자들의 봉헌 내역, 인부들에게 지급한 임금 내역 등을 상세히 기록해 성당 건축 문화를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3월 17일까지 등록문화재 지정에 관한 각계의 찬반의견을 접수한 뒤 최종 등록 절차를 밟는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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